2023.05.19 05:50
'자기한테 나는 뭐야?'
조회 수 340 추천 수 0 댓글 0
|
'자기한테 나는 뭐야?'
연애를 하다 보면
옥신각신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 대해 소홀한 것 같고 애정도 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 이렇게 묻게 되죠. "자기한테 나는 뭐야? 어떤 존재야? 어떤 의미냐고?" 사실 상대의 행동거지가 내 마음에 덜 찬다고 해서 아무한테나 이런 걸 묻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상대에게도 내가 중요한 사람이란 믿음이 있을 때, 하지만 좀 미심쩍을 때 하는 질문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04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915 |
| 2852 | 밀가루 반죽 | 風文 | 2023.08.03 | 380 |
| 2851 |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 風文 | 2023.11.13 | 381 |
| 2850 |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 風文 | 2022.01.26 | 382 |
| 2849 | 내 인생은 내가 산다 | 風文 | 2023.04.17 | 383 |
| 2848 | '나'는 프리즘이다 | 風文 | 2023.03.02 | 384 |
| 2847 | 실수의 순기능 | 風文 | 2022.12.24 | 384 |
| 2846 | 아, 그 느낌! | 風文 | 2023.02.06 | 384 |
| 2845 | 12. 헤르메스 | 風文 | 2023.11.09 | 384 |
| 2844 |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 風文 | 2022.01.30 | 385 |
| 2843 | 순두부 | 風文 | 2023.07.03 | 385 |
| 2842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385 |
| 2841 | 수치심 | 風文 | 2022.12.23 | 386 |
| 2840 | 두근두근 내 인생 中 | 風文 | 2023.05.26 | 386 |
| 2839 |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 風文 | 2023.01.20 | 387 |
| 2838 | 왜 '지성'이 필요한가 | 風文 | 2022.05.16 | 387 |
| 2837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 風文 | 2022.06.04 | 387 |
| 2836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風文 | 2022.01.12 | 389 |
| 2835 |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 風文 | 2022.02.04 | 389 |
| 2834 | 남 따라한 시도가 가져온 성공 - TV 프로듀서 카를라 모건스턴 | 風文 | 2022.08.27 | 389 |
| 2833 | 실수에 대한 태도 | 風文 | 2023.03.08 | 390 |
| 2832 | 입을 다물라 | 風文 | 2023.12.18 | 390 |
| 2831 |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 風文 | 2022.02.10 | 391 |
| 2830 | 좋은 관상 | 風文 | 2021.10.30 | 392 |
| 2829 | 실컷 울어라 | 風文 | 2022.12.15 | 392 |
| 2828 | 무엇이 행복일까? | 風文 | 2023.09.20 | 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