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4.24 06:37

단단한 믿음

조회 수 5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단한 믿음


 

인간관계는 상호활동이며
어느 한쪽의 열정만으로 친구가 되기는
어렵다. 상대방이 당신을 믿으면, 당신도
그에게 충분한 믿음을 주어야 한다. 마치
감정이라는 계좌에 저축하듯 두 사람이 쌓은
믿음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좋아지고
단단해져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 가오위안의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67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687
2848 역설의 진리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403
2847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082
2846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7887
2845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8803
2844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바람의종 2008.07.28 8374
2843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0933
2842 행복한 사람 - 도종환 (50) 바람의종 2008.08.01 8422
2841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 도종화 (51) 바람의종 2008.08.01 6089
2840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541
2839 다른 길로 가보자 바람의종 2008.08.08 7026
2838 병은 스승이다 - 도종환 (52) 바람의종 2008.08.09 7154
2837 권정생 선생의 불온서적 - 도종환 (53) 바람의종 2008.08.09 7243
2836 이해인 수녀님께 - 도종환 (54) 바람의종 2008.08.09 8464
2835 매미 - 도종환 (55) 바람의종 2008.08.13 7280
2834 멧돼지와 집돼지 - 도종환 (56) 바람의종 2008.08.13 8348
2833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077
2832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8797
2831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8752
2830 산 - 도종환 (58) 바람의종 2008.08.19 6988
2829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바람의종 2008.08.19 8610
2828 쑥갓꽃 - 도종환 (59) 바람의종 2008.08.21 6205
2827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바람의종 2008.08.21 9399
2826 목자 - 도종환 (60) 바람의종 2008.08.27 4816
2825 오솔길 - 도종환 (61) 바람의종 2008.08.27 7053
2824 오늘 하루 - 도종환 (62) 바람의종 2008.08.27 76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