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1

검도의 가르침

조회 수 3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검도의 가르침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9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856
2848 아내의 비밀 서랍 風文 2021.10.28 352
2847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352
2846 밀가루 반죽 風文 2023.08.03 352
284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6. 찾고, 구하고, 묻다. 風文 2021.09.08 353
2844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353
2843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風文 2022.05.10 354
2842 불가능에 도전하라 風文 2022.10.17 354
2841 숨만 잘 쉬어도 風文 2021.11.10 355
2840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355
2839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風文 2022.09.03 355
2838 내 인생은 내가 산다 風文 2023.04.17 355
2837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356
2836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風文 2023.01.19 356
2835 35살에야 깨달은 것 風文 2023.10.10 356
2834 지금 아이들은... 風文 2019.08.27 358
2833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風文 2022.02.10 358
2832 왜 '지성'이 필요한가 風文 2022.05.16 358
2831 아, 그 느낌! 風文 2023.02.06 358
2830 52. 회개 風文 2021.10.10 359
2829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風文 2022.01.28 359
2828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359
2827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風文 2021.10.09 360
2826 아이들의 잠재력 風文 2022.01.12 360
2825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360
2824 경험을 통해 배운 남자 - 하브 에커 風文 2022.09.02 3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