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어떤 어르신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살면서 사흘 내내 비가 오는 것을 못 봤어."
맞습니다. 슬픔도 기쁨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삶의 짙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 인간의 선택과 판단, 예측에는 자기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관이나 영감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일 비가
오는 것은 오늘 비가 온 것과
별개의 일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33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204
2852 한 걸음 물러서는 것 風文 2019.08.29 654
2851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바람의종 2013.02.05 10205
2850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風文 2015.02.14 6627
2849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風文 2024.02.24 237
2848 하루하루가 축제다 風文 2019.08.24 606
2847 하루하루 바람의종 2009.08.11 5824
2846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7975
2845 하루살이, 천년살이 윤안젤로 2013.06.05 12266
2844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윤안젤로 2013.03.07 10165
2843 하루 한 번쯤 바람의종 2012.10.29 11228
2842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風文 2022.05.30 590
2841 하루 2리터! 바람의종 2011.05.12 4535
2840 하루 10분 일광욕 風文 2014.10.10 11022
2839 하늘의 눈으로 보면 바람의종 2012.05.22 8684
2838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風文 2022.12.02 556
2837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3758
2836 하늘에 반짝반짝 꿈이 걸려있다 바람의종 2008.12.23 5739
2835 하늘나라에 교실을 짓자꾸나! 風文 2020.06.18 673
2834 하늘, 바람, 햇살 바람의종 2013.01.31 7643
2833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윤안젤로 2013.04.19 8675
2832 하느님의 사랑, 우리의 사랑 - 도종환 (80) 바람의종 2008.10.13 7538
2831 하나의 가치 바람의종 2008.04.29 6776
2830 하나만 아는 사람 風文 2023.04.03 423
2829 하나를 바꾸면 전체가 바뀐다 바람의종 2011.08.12 6191
2828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바람의종 2008.08.21 94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