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사고로 실명한 아내를
매일 출퇴근시키던 남편이
아내에게 이제부터는 혼자 다니라고 했다.
아내는 처음엔 혼자 다니기가 불편했지만
어느새 불편함 없이 익숙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기사가 말했다. "훌륭한
남편을 두어 복이 많으십니다."
남편은 늘 아내 옆에 있었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33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336
2844 역설의 진리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399
2843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074
2842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7883
2841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8800
2840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바람의종 2008.07.28 8367
2839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0913
2838 행복한 사람 - 도종환 (50) 바람의종 2008.08.01 8415
2837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 도종화 (51) 바람의종 2008.08.01 6086
2836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534
2835 다른 길로 가보자 바람의종 2008.08.08 7026
2834 병은 스승이다 - 도종환 (52) 바람의종 2008.08.09 7150
2833 권정생 선생의 불온서적 - 도종환 (53) 바람의종 2008.08.09 7243
2832 이해인 수녀님께 - 도종환 (54) 바람의종 2008.08.09 8461
2831 매미 - 도종환 (55) 바람의종 2008.08.13 7271
2830 멧돼지와 집돼지 - 도종환 (56) 바람의종 2008.08.13 8345
2829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075
2828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8793
2827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8752
2826 산 - 도종환 (58) 바람의종 2008.08.19 6983
2825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바람의종 2008.08.19 8610
2824 쑥갓꽃 - 도종환 (59) 바람의종 2008.08.21 6195
2823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바람의종 2008.08.21 9391
2822 목자 - 도종환 (60) 바람의종 2008.08.27 4816
2821 오솔길 - 도종환 (61) 바람의종 2008.08.27 7045
2820 오늘 하루 - 도종환 (62) 바람의종 2008.08.27 76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