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9 09:21

한 걸음 물러서는 것

조회 수 6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걸음 물러서는 것

스스로
사유의 고정관념을
바꿀 용기가 없기 때문에
평생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스스로 '한 걸음 물러서서 드넓은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자'고 말해 봅시다.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바로 사유의 급전환입니다. 사유의 급전환을
거쳐야 비로소 더 높은 곳에 설 수 있고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팡차오후이의《나를 지켜낸다는 것》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02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942
2848 역설의 진리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407
2847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094
2846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7895
2845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8811
2844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바람의종 2008.07.28 8377
2843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0935
2842 행복한 사람 - 도종환 (50) 바람의종 2008.08.01 8428
2841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 도종화 (51) 바람의종 2008.08.01 6092
2840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549
2839 다른 길로 가보자 바람의종 2008.08.08 7034
2838 병은 스승이다 - 도종환 (52) 바람의종 2008.08.09 7159
2837 권정생 선생의 불온서적 - 도종환 (53) 바람의종 2008.08.09 7247
2836 이해인 수녀님께 - 도종환 (54) 바람의종 2008.08.09 8469
2835 매미 - 도종환 (55) 바람의종 2008.08.13 7284
2834 멧돼지와 집돼지 - 도종환 (56) 바람의종 2008.08.13 8356
2833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090
2832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8809
2831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8758
2830 산 - 도종환 (58) 바람의종 2008.08.19 6991
2829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바람의종 2008.08.19 8612
2828 쑥갓꽃 - 도종환 (59) 바람의종 2008.08.21 6207
2827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바람의종 2008.08.21 9414
2826 목자 - 도종환 (60) 바람의종 2008.08.27 4821
2825 오솔길 - 도종환 (61) 바람의종 2008.08.27 7057
2824 오늘 하루 - 도종환 (62) 바람의종 2008.08.27 76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