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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시기심과 질투를 구분해서 설명하였다.
질투는 이웃이 가진 걸 자신이 갖지 못해 슬퍼하는
것이다. 한편, 시기심은 자기가 갖지 못한 걸 이웃이
가지고 있어서 슬픈 감정이다. 질투의 초점이
본인에게 있다면, 시기심의 초점은 타인에게
있다. 시기심은 언제나 밖을 향한다.


- 함규정의《서른 살 감정공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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