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4.27 22:19

할매의 봄날

조회 수 7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할매의 봄날

하면 할수록
보람되는 일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처음 한글을 배우러 갈 때는 남 앞에서
내 이름 석 자를 떳떳이 써보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공부하고 나서는 다른 좋은 일이 참 많다.
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서 별별 경험을
다 해봤다. 공부처럼 좋은 건 없다.


- 이영복의《할매의 봄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7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588
2844 '오늘 컨디션 최고야!' 風文 2014.12.28 7693
2843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風文 2019.08.22 571
2842 '왜 나만 힘들까?' 風文 2022.02.04 408
2841 '외계인', 길을 잃어 버렸다 바람의종 2012.03.23 6114
2840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風文 2022.05.09 288
2839 '우리 영원히!' 風文 2014.12.11 7350
2838 '우리 팀'의 힘 風文 2022.12.13 750
2837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風文 2023.02.07 238
2836 '우물 안 개구리' 風文 2014.12.03 11436
2835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風文 2022.05.10 479
2834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865
2833 '위대한 나' 바람의종 2010.05.17 2881
2832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風文 2022.02.10 335
2831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風文 2024.02.08 154
2830 '이 나이에...' 바람의종 2010.02.01 3789
2829 '이까짓 감기쯤이야' 바람의종 2009.12.09 4207
2828 '이미 회복되었다' 바람의종 2011.08.27 4722
2827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354
2826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7968
2825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바람의종 2011.01.26 3404
2824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198
2823 '일을 위한 건강' 風文 2022.02.10 416
2822 '자기 스타일' 바람의종 2012.11.27 8435
2821 '자기한테 나는 뭐야?' 風文 2023.05.19 223
2820 '자리이타'(自利利他) 風文 2015.06.20 53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