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11 11:10

'우리 영원히!'

조회 수 73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영원히!'


그래서인지 우리는
'영원히'라는 말을 유난히도 좋아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도 영원히 사랑한다
하고, 우정을 나눌 때도 영원히 변치 말자 한다.
행복한 순간에는 그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란다.
인간의 삶이 유한함을 알면서도 원래 있었던
영원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삶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 한홍의《시간의 마스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82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664
2844 '오늘 컨디션 최고야!' 風文 2014.12.28 7693
2843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風文 2019.08.22 571
2842 '왜 나만 힘들까?' 風文 2022.02.04 408
2841 '외계인', 길을 잃어 버렸다 바람의종 2012.03.23 6114
2840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風文 2022.05.09 298
» '우리 영원히!' 風文 2014.12.11 7352
2838 '우리 팀'의 힘 風文 2022.12.13 761
2837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風文 2023.02.07 238
2836 '우물 안 개구리' 風文 2014.12.03 11436
2835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風文 2022.05.10 493
2834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865
2833 '위대한 나' 바람의종 2010.05.17 2881
2832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風文 2022.02.10 335
2831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風文 2024.02.08 159
2830 '이 나이에...' 바람의종 2010.02.01 3789
2829 '이까짓 감기쯤이야' 바람의종 2009.12.09 4207
2828 '이미 회복되었다' 바람의종 2011.08.27 4722
2827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354
2826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7968
2825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바람의종 2011.01.26 3404
2824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198
2823 '일을 위한 건강' 風文 2022.02.10 416
2822 '자기 스타일' 바람의종 2012.11.27 8435
2821 '자기한테 나는 뭐야?' 風文 2023.05.19 225
2820 '자리이타'(自利利他) 風文 2015.06.20 53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