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31 15:59
하늘, 바람, 햇살
조회 수 7500 추천 수 1 댓글 0
하늘, 바람, 햇살
하늘을
끌고 가는 호수
호수를 밀고 오는 하늘
바람을
끌고 가는 구름
구름을 밀고 오는 바람
햇살을
끌고 가는 노인
노인을 밀고 오는 햇살
- 문재규의 시집《바람이 열어 놓은 꽃잎》(인생 2)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59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468 |
| 2844 |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 風文 | 2023.04.28 | 302 |
| 2843 |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 風文 | 2022.01.30 | 303 |
| 2842 | 피곤해야 잠이 온다 | 風文 | 2022.01.30 | 303 |
| 2841 | 불가능에 도전하라 | 風文 | 2022.10.17 | 303 |
| 2840 | 갱년기 찬가 | 風文 | 2022.12.28 | 303 |
| 2839 |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 風文 | 2021.10.09 | 304 |
| 2838 |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 風文 | 2022.08.29 | 304 |
| 2837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 風文 | 2023.11.21 | 304 |
| 2836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305 |
| 2835 |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 風文 | 2022.09.03 | 306 |
| 2834 | 35살에야 깨달은 것 | 風文 | 2023.10.10 | 306 |
| 2833 |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 風文 | 2022.05.26 | 308 |
| 2832 | 텅 빈 안부 편지 | 風文 | 2022.04.28 | 309 |
| 2831 | 실수의 순기능 | 風文 | 2022.12.24 | 310 |
| 2830 |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 風文 | 2023.01.20 | 312 |
| 2829 | 아이들의 잠재력 | 風文 | 2022.01.12 | 312 |
| 2828 |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 風文 | 2022.01.09 | 313 |
| 2827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 風文 | 2022.01.28 | 313 |
| 2826 | '겹말'을 아시나요? | 風文 | 2022.01.30 | 313 |
| 2825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313 |
| 2824 | 52. 회개 | 風文 | 2021.10.10 | 314 |
| 2823 | 한 통의 전화가 가져다 준 행복 - 킴벨리 웨일 | 風文 | 2022.08.20 | 314 |
| 2822 | 아, 그 느낌! | 風文 | 2023.02.06 | 314 |
| 2821 |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 風文 | 2023.02.15 | 314 |
| 2820 | 월계관을 선생님께 | 風文 | 2021.09.07 |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