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835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내가 경청에 대해 절실하게 배운 것은
사고가 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그저 내가 더 잘 들어주기만 해도 사람들은
내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마음을 열수록 나는 그들에게
깊이 공감했다. 나는 가슴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도 마음을 터놓고 내게 이야기했다.
그 시간들 속에서 나는 진정 사람을 아끼고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발견했다.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7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158
1260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바람의종 2011.11.03 5193
1259 그리움 바람의종 2011.11.02 6178
1258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바람의종 2011.11.02 4161
1257 말솜씨 바람의종 2011.11.02 3761
1256 가장 큰 죄 바람의종 2011.11.02 4108
1255 기억 저편의 감촉 바람의종 2011.10.27 5058
1254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바람의종 2011.10.27 5367
1253 우주의 제1법칙 바람의종 2011.10.27 7457
1252 사랑은 말합니다 바람의종 2011.10.27 4628
1251 인간은 꽃이 아니다 바람의종 2011.10.25 3921
1250 '5분'만 상상해도 좋은... 바람의종 2011.10.25 4379
1249 '좋은 점은 뭐지?' 바람의종 2011.10.25 6369
1248 스마일 노인 바람의종 2011.10.25 3344
1247 고래가 죽어간다 바람의종 2011.09.29 4881
1246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1.09.29 5319
1245 한 사람이 빛을 발하면... 바람의종 2011.09.29 6246
1244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819
1243 옛날의 금잔디 바람의종 2011.09.27 6142
1242 좋을 때는 모른다 바람의종 2011.09.27 6195
1241 사랑은 '한다' 이다 바람의종 2011.09.27 3913
1240 딱 한 사람 바람의종 2011.09.27 3222
1239 에너지 공식 바람의종 2011.09.26 4188
1238 오늘 아침 바람의종 2011.09.26 4208
1237 사랑이 그리운 계절 바람의종 2011.09.26 4119
1236 남몰래 주는 일 바람의종 2011.09.26 52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