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9.29 14:26

'애무 호르몬'

조회 수 8759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애무 호르몬'
부드러운 접촉을 할 때 감각을 통해
전해지는 좋은 느낌은 옥시토신 때문이다.
옥시토신의 '애무 효과'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날마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은 쥐들은
마취 없이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진정된 상태를 보였다.
사람의 경우에도 접촉과 마사지는 옥시토신 생산을
촉진했다. 그야말로 행복의 옥시토신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게 해준다.


- 마르코 라울란트의《뇌과학으로 풀어보는 감정의 비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47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325
2877 '성실'과 '실성' 風文 2015.06.24 5812
2876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윤영환 2013.06.15 9846
2875 '소식'을 하되... 바람의종 2012.04.27 5864
2874 '손을 씻다' 風文 2020.05.25 638
2873 '순수의식' 風文 2014.12.18 6856
2872 '스님은 고민 없지요?' 바람의종 2012.10.05 6852
2871 '시루논' 바람의종 2009.10.28 4070
2870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500
2869 '쓴 것을 가져오라' 風文 2022.01.13 636
2868 '아침'을 경배하라 風文 2019.08.17 599
2867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바람의종 2009.06.09 3791
»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759
2865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風文 2022.05.09 391
2864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636
2863 '어느 날 갑자기' 바람의종 2013.01.31 7039
2862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511
2861 '어른 아이' 모차르트 風文 2023.11.21 519
2860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662
2859 '어쩌면 좋아' 바람의종 2010.04.17 3341
2858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365
2857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風文 2022.02.06 473
2856 '언제나 준비한다' 바람의종 2011.02.28 3093
2855 '얼굴', '얼골', '얼꼴' 風文 2019.08.19 617
2854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바람의종 2013.01.15 7713
2853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0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