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22 10:45

황무지

조회 수 100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황무지

황무지를 일구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들판에 말뚝을 박아 경계를 표시하는 것이지요.
삶이라는 땅은 일 년 안에 모두 일굴 수 없습니다.
인생의 넓은 황무지 중에서 올해에는 어느 부분을
먼저 일굴 것인가를 결정하십시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09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098
2869 눈에 보이지 않는 것 風文 2014.08.12 10135
2868 죽은 돈, 산 돈 風文 2014.12.07 10131
2867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129
2866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윤안젤로 2013.03.07 10128
2865 향기로운 여운 風文 2014.08.12 10127
2864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126
2863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윤안젤로 2013.04.11 10125
2862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風文 2014.12.11 10113
2861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윤안젤로 2013.04.11 10100
» 황무지 風文 2014.12.22 10099
2859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072
2858 집중력 風文 2014.08.11 10071
2857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10018
2856 초록 꽃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3 10015
2855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09 10012
2854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風磬 2006.11.21 9998
2853 매일 먹는 음식 윤안젤로 2013.06.15 9944
2852 그 사람을 아는 법 윤안젤로 2013.03.18 9933
2851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風磬 2007.01.19 9928
2850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9918
2849 '100 퍼센트 내 책임' 윤안젤로 2013.06.03 9917
2848 용기로 다시 시작하라 바람의종 2012.10.08 9910
2847 삼할 타자 윤영환 2013.03.13 9910
2846 혼란 風文 2014.11.29 9900
2845 잠시 멈추어 서서 바람의종 2013.02.05 98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