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5.24 06:18

아버지는 아버지다

조회 수 7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버지는 아버지다


 

아들에게는
아버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난 수천 세대를 거치며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여 주었던 모습은 가족을 지키고 울타리가
되어 주던 강인함이었다. 아버지라는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은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받은
거부와 인정 결핍이 주요 원인이 된다.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데 인색한 부모는
자녀가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 최광현의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62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658
2873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149
2872 죽은 돈, 산 돈 風文 2014.12.07 10145
2871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윤안젤로 2013.03.07 10143
2870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윤안젤로 2013.04.11 10143
2869 사고의 틀 윤영환 2013.06.28 10141
2868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140
2867 향기로운 여운 風文 2014.08.12 10130
2866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風文 2014.12.11 10113
2865 황무지 風文 2014.12.22 10106
2864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윤안젤로 2013.04.11 10103
2863 집중력 風文 2014.08.11 10093
2862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075
2861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10028
2860 초록 꽃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3 10026
2859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09 10012
2858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風磬 2006.11.21 10011
2857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風磬 2007.01.19 9947
2856 매일 먹는 음식 윤안젤로 2013.06.15 9945
2855 그 사람을 아는 법 윤안젤로 2013.03.18 9940
2854 '100 퍼센트 내 책임' 윤안젤로 2013.06.03 9930
2853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9923
2852 삼할 타자 윤영환 2013.03.13 9915
2851 용기로 다시 시작하라 바람의종 2012.10.08 9914
2850 혼란 風文 2014.11.29 9912
2849 잠시 멈추어 서서 바람의종 2013.02.05 99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