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16 15:39

공감

조회 수 4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감

 

공감은 다정한 시선으로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85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754
2877 '성실'과 '실성' 風文 2015.06.24 5812
2876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윤영환 2013.06.15 9846
2875 '소식'을 하되... 바람의종 2012.04.27 5864
2874 '손을 씻다' 風文 2020.05.25 638
2873 '순수의식' 風文 2014.12.18 6857
2872 '스님은 고민 없지요?' 바람의종 2012.10.05 6852
2871 '시루논' 바람의종 2009.10.28 4072
2870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512
2869 '쓴 것을 가져오라' 風文 2022.01.13 668
2868 '아침'을 경배하라 風文 2019.08.17 631
2867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바람의종 2009.06.09 3791
2866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759
2865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風文 2022.05.09 407
2864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636
2863 '어느 날 갑자기' 바람의종 2013.01.31 7039
2862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511
2861 '어른 아이' 모차르트 風文 2023.11.21 519
2860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682
2859 '어쩌면 좋아' 바람의종 2010.04.17 3341
2858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384
2857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風文 2022.02.06 475
2856 '언제나 준비한다' 바람의종 2011.02.28 3093
2855 '얼굴', '얼골', '얼꼴' 風文 2019.08.19 617
2854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바람의종 2013.01.15 7713
2853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0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