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2 13:29
혼돈과 어둠의 유혹
조회 수 450 추천 수 0 댓글 0
혼돈과 어둠의 유혹
우리는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48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492 |
2869 | 길 떠나는 상단(商團) | 바람의종 | 2008.06.23 | 8947 |
2868 | 여린 가지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23 | 7699 |
2867 |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 바람의종 | 2008.06.24 | 7620 |
2866 | 빈 병 가득했던 시절 | 바람의종 | 2008.06.27 | 5946 |
2865 |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 바람의종 | 2008.07.01 | 7689 |
2864 | 얼굴빛 | 바람의종 | 2008.07.03 | 6436 |
2863 | 이장님댁 밥통 외등 | 바람의종 | 2008.07.04 | 8751 |
2862 |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 바람의종 | 2008.07.09 | 6802 |
2861 |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 바람의종 | 2008.07.09 | 8006 |
2860 |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 바람의종 | 2008.07.12 | 6266 |
2859 | 벌주기 | 바람의종 | 2008.07.16 | 6240 |
2858 | 사과 | 바람의종 | 2008.07.18 | 6389 |
2857 | 용서 | 바람의종 | 2008.07.19 | 6470 |
2856 | 물음표와 느낌표 | 바람의종 | 2008.07.21 | 7630 |
2855 | 온화한 힘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515 |
2854 | 권력의 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889 |
2853 |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196 |
2852 | 개울과 바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9094 |
2851 | 평화의 촛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951 |
2850 |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927 |
2849 |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135 |
2848 |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313 |
2847 | 좋은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779 |
2846 | 모기 이야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203 |
2845 | 독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