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1

검도의 가르침

조회 수 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검도의 가르침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02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967
2869 눈에 보이지 않는 것 風文 2014.08.12 10135
2868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윤안젤로 2013.03.07 10128
2867 죽은 돈, 산 돈 風文 2014.12.07 10126
2866 향기로운 여운 風文 2014.08.12 10125
2865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122
2864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윤안젤로 2013.04.11 10119
2863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115
2862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風文 2014.12.11 10108
2861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윤안젤로 2013.04.11 10098
2860 황무지 風文 2014.12.22 10089
2859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072
2858 집중력 風文 2014.08.11 10069
2857 초록 꽃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3 10014
2856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10013
2855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09 10010
2854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風磬 2006.11.21 9998
2853 매일 먹는 음식 윤안젤로 2013.06.15 9941
2852 그 사람을 아는 법 윤안젤로 2013.03.18 9933
2851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風磬 2007.01.19 9927
2850 '100 퍼센트 내 책임' 윤안젤로 2013.06.03 9917
2849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9916
2848 삼할 타자 윤영환 2013.03.13 9910
2847 용기로 다시 시작하라 바람의종 2012.10.08 9908
2846 혼란 風文 2014.11.29 9900
2845 잠시 멈추어 서서 바람의종 2013.02.05 98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