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1

검도의 가르침

조회 수 4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검도의 가르침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08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025
2877 '성실'과 '실성' 風文 2015.06.24 5841
2876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윤영환 2013.06.15 9846
2875 '소식'을 하되... 바람의종 2012.04.27 5864
2874 '손을 씻다' 風文 2020.05.25 643
2873 '순수의식' 風文 2014.12.18 6857
2872 '스님은 고민 없지요?' 바람의종 2012.10.05 6852
2871 '시루논' 바람의종 2009.10.28 4072
2870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512
2869 '쓴 것을 가져오라' 風文 2022.01.13 671
2868 '아침'을 경배하라 風文 2019.08.17 637
2867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바람의종 2009.06.09 3791
2866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759
2865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風文 2022.05.09 433
2864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636
2863 '어느 날 갑자기' 바람의종 2013.01.31 7039
2862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528
2861 '어른 아이' 모차르트 風文 2023.11.21 533
2860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682
2859 '어쩌면 좋아' 바람의종 2010.04.17 3341
2858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399
2857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風文 2022.02.06 475
2856 '언제나 준비한다' 바람의종 2011.02.28 3093
2855 '얼굴', '얼골', '얼꼴' 風文 2019.08.19 617
2854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바람의종 2013.01.15 7713
2853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0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