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30 01:37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조회 수 5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한국말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한자말을 안 써야 하지 않습니다.
한국말만 정갈하거나 깨끗하거나 말끔하게
지켜야 하지 않습니다. 한자말을 쓰든 영어를 쓰든,
꼭 쓸 말을 제대로 살펴서 제자리에 알맞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제대로
쓸 수 있을 때에, 영어를 한국말로 옮기든
한국말을 영어로 옮기든 제대로
올바로 알맞게 해낼 수 있어요.


- 최종규, 숲노래의《겹말 꾸러미 사전》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38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733
2877 좋은 부모가 되려면 風文 2023.06.26 539
2876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風文 2023.11.13 539
2875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風文 2021.10.31 540
2874 막힌 것은 뚫어라 風文 2019.08.16 541
2873 연애인가, 거래인가 風文 2023.02.02 541
2872 목화씨 한 알 風文 2020.05.03 542
2871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1.10.31 544
2870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546
2869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547
2868 올 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2.01.09 547
2867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風文 2022.06.04 547
2866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23.02.13 549
2865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風文 2022.01.11 550
2864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550
2863 아, 그 느낌! 風文 2023.02.06 550
2862 삶의 조각 風文 2019.08.28 551
2861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551
2860 영웅의 탄생 風文 2023.05.26 551
2859 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風文 2019.08.12 555
2858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風文 2023.01.10 557
2857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6. 찾고, 구하고, 묻다. 風文 2021.09.08 558
2856 기쁨과 치유의 눈물 風文 2021.10.28 558
2855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風文 2022.01.15 559
2854 소원의 시한을 정하라 風文 2022.09.09 559
2853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1.10.31 5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