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30 01:37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조회 수 4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한국말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한자말을 안 써야 하지 않습니다.
한국말만 정갈하거나 깨끗하거나 말끔하게
지켜야 하지 않습니다. 한자말을 쓰든 영어를 쓰든,
꼭 쓸 말을 제대로 살펴서 제자리에 알맞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제대로
쓸 수 있을 때에, 영어를 한국말로 옮기든
한국말을 영어로 옮기든 제대로
올바로 알맞게 해낼 수 있어요.


- 최종규, 숲노래의《겹말 꾸러미 사전》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94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041
2877 '성실'과 '실성' 風文 2015.06.24 5867
2876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윤영환 2013.06.15 9848
2875 '소식'을 하되... 바람의종 2012.04.27 5869
2874 '손을 씻다' 風文 2020.05.25 660
2873 '순수의식' 風文 2014.12.18 6893
2872 '스님은 고민 없지요?' 바람의종 2012.10.05 6852
2871 '시루논' 바람의종 2009.10.28 4072
2870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519
2869 '쓴 것을 가져오라' 風文 2022.01.13 689
2868 '아침'을 경배하라 風文 2019.08.17 655
2867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바람의종 2009.06.09 3819
2866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763
2865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風文 2022.05.09 483
2864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653
2863 '어느 날 갑자기' 바람의종 2013.01.31 7043
2862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601
2861 '어른 아이' 모차르트 風文 2023.11.21 592
2860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695
2859 '어쩌면 좋아' 바람의종 2010.04.17 3345
2858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434
2857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風文 2022.02.06 495
2856 '언제나 준비한다' 바람의종 2011.02.28 3097
2855 '얼굴', '얼골', '얼꼴' 風文 2019.08.19 627
2854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바람의종 2013.01.15 7718
2853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0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