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0 01:36
'겹말'을 아시나요?
조회 수 303 추천 수 0 댓글 0
'겹말'을 아시나요?
"미리 예약했습니다"나
"박수를 칩니다"가 겹말인 줄 느낄 수 있을까요?
"축구를 차다"나 "탁구를 치다"나 "테니스를 치다"가
겹말인 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붉게 충혈된 눈"이나
"들뜨고 흥분했네"가 겹말인 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요즈음 "역전 앞" 같은 말을 쓰는 분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런 겹말은 워낙 널리 이야기가 된
터라 퍽 쉽게 바로잡기도 하고 사람들 스스로
털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척 많은 겹말은
겹말인 줄 못 느끼면서 쓰입니다.
- 최종규, 숲노래의《겹말 꾸러미 사전》중에서
"박수를 칩니다"가 겹말인 줄 느낄 수 있을까요?
"축구를 차다"나 "탁구를 치다"나 "테니스를 치다"가
겹말인 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붉게 충혈된 눈"이나
"들뜨고 흥분했네"가 겹말인 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요즈음 "역전 앞" 같은 말을 쓰는 분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런 겹말은 워낙 널리 이야기가 된
터라 퍽 쉽게 바로잡기도 하고 사람들 스스로
털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척 많은 겹말은
겹말인 줄 못 느끼면서 쓰입니다.
- 최종규, 숲노래의《겹말 꾸러미 사전》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46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310 |
| 2869 |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 風文 | 2023.06.17 | 528 |
| 2868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431 |
| 2867 |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 風文 | 2023.06.14 | 434 |
| 2866 |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 風文 | 2023.06.14 | 471 |
| 2865 | 울엄마의 젖가슴 | 風文 | 2023.06.13 | 540 |
| 2864 |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 風文 | 2023.06.13 | 363 |
| 286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7, 18 | 風文 | 2023.06.09 | 544 |
| 2862 | 사람은 세 번 변한다 | 風文 | 2023.06.08 | 563 |
| 2861 | '내가 왜 사는 거지?' | 風文 | 2023.06.08 | 388 |
| 2860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444 |
| 2859 | 우주의 자궁 | 風文 | 2023.06.07 | 401 |
| 285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4, 15, 16 | 風文 | 2023.06.06 | 649 |
| 2857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1 ~ 13 | 風文 | 2023.06.04 | 518 |
| 2856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 風文 | 2023.06.02 | 378 |
| 2855 | 자신에 대한 탐구 | 風文 | 2023.06.02 | 1099 |
| 2854 | 외톨이가 아니다 | 風文 | 2023.06.01 | 259 |
| 2853 | 나의 길, 새로운 길 | 風文 | 2023.05.31 | 445 |
| 2852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408 |
| 2851 |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 風文 | 2023.05.29 | 309 |
| 2850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風文 | 2023.05.28 | 372 |
| 2849 |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 風文 | 2023.05.28 | 204 |
| 2848 |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 風文 | 2023.05.27 | 413 |
| 2847 | 눈이 열린다 | 風文 | 2023.05.27 | 475 |
| 2846 | 두근두근 내 인생 中 | 風文 | 2023.05.26 | 275 |
| 2845 | 영웅의 탄생 | 風文 | 2023.05.26 | 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