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9 08:29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조회 수 494 추천 수 0 댓글 0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어떤 어르신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살면서 사흘 내내 비가 오는 것을 못 봤어."
맞습니다. 슬픔도 기쁨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삶의 짙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 인간의 선택과 판단, 예측에는 자기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관이나 영감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일 비가
오는 것은 오늘 비가 온 것과
별개의 일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살면서 사흘 내내 비가 오는 것을 못 봤어."
맞습니다. 슬픔도 기쁨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삶의 짙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 인간의 선택과 판단, 예측에는 자기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관이나 영감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일 비가
오는 것은 오늘 비가 온 것과
별개의 일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23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295 |
| 2877 |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 風文 | 2023.06.28 | 416 |
| 2876 | 오감 너머의 영감 | 風文 | 2023.06.28 | 574 |
| 2875 |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 風文 | 2023.06.27 | 768 |
| 2874 | 한 수 아래 | 風文 | 2023.06.27 | 380 |
| 2873 | 좋은 부모가 되려면 | 風文 | 2023.06.26 | 427 |
| 2872 | 음식의 '맛'이 먼저다 | 風文 | 2023.06.21 | 653 |
| 2871 | '밥 먹는 시간' 행복론 | 風文 | 2023.06.20 | 750 |
| 2870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512 |
| 2869 |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 風文 | 2023.06.17 | 644 |
| 2868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549 |
| 2867 |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 風文 | 2023.06.14 | 563 |
| 2866 |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 風文 | 2023.06.14 | 582 |
| 2865 | 울엄마의 젖가슴 | 風文 | 2023.06.13 | 677 |
| 2864 |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 風文 | 2023.06.13 | 505 |
| 286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7, 18 | 風文 | 2023.06.09 | 672 |
| 2862 | 사람은 세 번 변한다 | 風文 | 2023.06.08 | 720 |
| 2861 | '내가 왜 사는 거지?' | 風文 | 2023.06.08 | 508 |
| 2860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577 |
| 2859 | 우주의 자궁 | 風文 | 2023.06.07 | 530 |
| 285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4, 15, 16 | 風文 | 2023.06.06 | 789 |
| 2857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1 ~ 13 | 風文 | 2023.06.04 | 637 |
| 2856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 風文 | 2023.06.02 | 504 |
| 2855 | 자신에 대한 탐구 | 風文 | 2023.06.02 | 1250 |
| 2854 | 외톨이가 아니다 | 風文 | 2023.06.01 | 390 |
| 2853 | 나의 길, 새로운 길 | 風文 | 2023.05.31 | 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