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29 08:27

요즘의 감동

조회 수 6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의 감동


 

요즘 '감동'이란
말이 영 단순하지 않아.
감동하기 쉬운 세상인가?
아니면 더 어려워진 세상인가?
감동으로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한둘인가?
감동마저 상품화되어 버린 세상 아닌가?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사람 사이에서 참된 감동을
갈구하고 있겠지.

- 홍승의의《푸른 물고기》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55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404
2877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8977
2876 여린 가지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23 7715
2875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바람의종 2008.06.24 7631
2874 빈 병 가득했던 시절 바람의종 2008.06.27 5959
2873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바람의종 2008.07.01 7700
2872 얼굴빛 바람의종 2008.07.03 6452
2871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8770
2870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8.07.09 6825
2869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030
2868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바람의종 2008.07.12 6281
2867 벌주기 바람의종 2008.07.16 6254
2866 사과 바람의종 2008.07.18 6404
2865 용서 바람의종 2008.07.19 6486
2864 물음표와 느낌표 바람의종 2008.07.21 7646
2863 온화한 힘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535
2862 권력의 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903
2861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293
2860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128
2859 평화의 촛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997
2858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942
2857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160
2856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341
2855 좋은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815
2854 모기 이야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229
2853 독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8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