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5 08:29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조회 수 467 추천 수 0 댓글 0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냉소가
정말 무서운 게 뭔지 아니?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은
그저 제자리만 맴돌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냉소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냉소야말로 절망에 빠진 인간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정말 무서운 게 뭔지 아니?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은
그저 제자리만 맴돌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냉소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냉소야말로 절망에 빠진 인간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85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715 |
2869 | 길 떠나는 상단(商團) | 바람의종 | 2008.06.23 | 8933 |
2868 | 여린 가지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23 | 7692 |
2867 |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 바람의종 | 2008.06.24 | 7617 |
2866 | 빈 병 가득했던 시절 | 바람의종 | 2008.06.27 | 5940 |
2865 |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 바람의종 | 2008.07.01 | 7682 |
2864 | 얼굴빛 | 바람의종 | 2008.07.03 | 6422 |
2863 | 이장님댁 밥통 외등 | 바람의종 | 2008.07.04 | 8741 |
2862 |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 바람의종 | 2008.07.09 | 6789 |
2861 |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 바람의종 | 2008.07.09 | 8000 |
2860 |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 바람의종 | 2008.07.12 | 6259 |
2859 | 벌주기 | 바람의종 | 2008.07.16 | 6237 |
2858 | 사과 | 바람의종 | 2008.07.18 | 6382 |
2857 | 용서 | 바람의종 | 2008.07.19 | 6459 |
2856 | 물음표와 느낌표 | 바람의종 | 2008.07.21 | 7623 |
2855 | 온화한 힘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505 |
2854 | 권력의 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883 |
2853 |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188 |
2852 | 개울과 바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9087 |
2851 | 평화의 촛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942 |
2850 |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918 |
2849 |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119 |
2848 |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301 |
2847 | 좋은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776 |
2846 | 모기 이야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198 |
2845 | 독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