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03 02:04

미련없이 버려라

조회 수 5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련없이 버려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몰비용에 집착하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어떤 물건을 사서 써 보니
불편하기 짝이 없는데도 들인 돈이 아까워 계속
쓰는 것이 그 좋은 예다. 불편함이 너무 커서
아예 버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없이 버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 이준구의《36,5 ℃ 인간의 경제학》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40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256
2877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403
2876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550
2875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風文 2023.06.27 747
2874 한 수 아래 風文 2023.06.27 338
2873 좋은 부모가 되려면 風文 2023.06.26 403
2872 음식의 '맛'이 먼저다 風文 2023.06.21 636
2871 '밥 먹는 시간' 행복론 風文 2023.06.20 732
2870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495
2869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風文 2023.06.17 601
2868 2. 세이렌 風文 2023.06.16 521
2867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風文 2023.06.14 507
2866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風文 2023.06.14 554
2865 울엄마의 젖가슴 風文 2023.06.13 644
2864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風文 2023.06.13 481
286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7, 18 風文 2023.06.09 651
2862 사람은 세 번 변한다 風文 2023.06.08 677
2861 '내가 왜 사는 거지?' 風文 2023.06.08 451
2860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風文 2023.06.07 553
2859 우주의 자궁 風文 2023.06.07 510
285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4, 15, 16 風文 2023.06.06 763
285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1 ~ 13 風文 2023.06.04 619
285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風文 2023.06.02 479
2855 자신에 대한 탐구 風文 2023.06.02 1221
2854 외톨이가 아니다 風文 2023.06.01 357
2853 나의 길, 새로운 길 風文 2023.05.31 5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