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03 01:39

꿈도 계속 자란다

조회 수 6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꿈도 계속 자란다

"어릴 때
나는 꿈을 정말 찾고 싶었고
꼭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를 옥죄지 않기로 했어.
꿈이 필요 없다는 건 절대 아니야. 내게는
꿈도 계속 변해가거든. 어릴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이 말이야. 그리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란 걸 깨달았어. 그래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변함없이 내가 머물 수 있는,
'꿈 중의 꿈'을 찾아보려고 해."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9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386
2881 스승 사(師) 風文 2023.07.22 814
2880 60조 개의 몸 세포 風文 2023.07.22 553
2879 배움은 늙지 않는다 風文 2023.07.04 720
2878 순두부 風文 2023.07.03 607
2877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527
2876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664
2875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風文 2023.06.27 923
2874 한 수 아래 風文 2023.06.27 556
2873 좋은 부모가 되려면 風文 2023.06.26 581
2872 음식의 '맛'이 먼저다 風文 2023.06.21 820
2871 '밥 먹는 시간' 행복론 風文 2023.06.20 832
2870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696
2869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風文 2023.06.17 842
2868 2. 세이렌 風文 2023.06.16 698
2867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風文 2023.06.14 726
2866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風文 2023.06.14 718
2865 울엄마의 젖가슴 風文 2023.06.13 791
2864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風文 2023.06.13 664
286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7, 18 風文 2023.06.09 838
2862 사람은 세 번 변한다 風文 2023.06.08 803
2861 '내가 왜 사는 거지?' 風文 2023.06.08 638
2860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風文 2023.06.07 689
2859 우주의 자궁 風文 2023.06.07 678
285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4, 15, 16 風文 2023.06.06 875
285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1 ~ 13 風文 2023.06.04 7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