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지 못한 꿈
이루지 못한 꿈은
이루지 못한 대로 나름의 가치를 획득한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삶도 사랑도 예술도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쪽에 확신이 선다. 완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고독하나 아름답다.
꿈꾸는 자의 삶은 어떻게든 꿈의
방향으로 선택되며 나아갈
것이기에.
- 유선경의《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중에서
이루지 못한 대로 나름의 가치를 획득한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삶도 사랑도 예술도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쪽에 확신이 선다. 완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고독하나 아름답다.
꿈꾸는 자의 삶은 어떻게든 꿈의
방향으로 선택되며 나아갈
것이기에.
- 유선경의《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45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465 |
| 2877 | 누군가 | 윤안젤로 | 2013.05.27 | 10212 |
| 2876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212 |
| 2875 | 죽은 돈, 산 돈 | 風文 | 2014.12.07 | 10200 |
| 2874 |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 윤안젤로 | 2013.03.07 | 10196 |
| 2873 | 향기로운 여운 | 風文 | 2014.08.12 | 10196 |
| 2872 |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 윤안젤로 | 2013.04.11 | 10192 |
| 2871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 風文 | 2014.08.12 | 10186 |
| 2870 | 사고의 틀 | 윤영환 | 2013.06.28 | 10170 |
| 2869 |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 바람의종 | 2008.08.13 | 10167 |
| 2868 |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 風磬 | 2006.11.21 | 10152 |
| 2867 | 집중력 | 風文 | 2014.08.11 | 10151 |
| 2866 |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 윤안젤로 | 2013.04.11 | 10145 |
| 2865 |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 風文 | 2014.12.11 | 10141 |
| 2864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133 |
| 2863 | 초록 꽃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3 | 10115 |
| 2862 |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 바람의종 | 2009.06.09 | 10079 |
| 2861 |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 風磬 | 2007.01.19 | 10064 |
| 2860 | 양철지붕에 올라 | 바람의종 | 2008.08.27 | 9996 |
| 2859 | 혼란 | 風文 | 2014.11.29 | 9981 |
| 2858 | 첼로를 연주할 때 | 윤안젤로 | 2013.04.11 | 9975 |
| 2857 | 함께 산다는 것 | 風文 | 2014.08.06 | 9975 |
| 2856 | 매일 먹는 음식 | 윤안젤로 | 2013.06.15 | 9965 |
| 2855 | 그 사람을 아는 법 | 윤안젤로 | 2013.03.18 | 9955 |
| 2854 | '100 퍼센트 내 책임' | 윤안젤로 | 2013.06.03 | 9944 |
| 2853 |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9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