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2 08:15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조회 수 465 추천 수 0 댓글 0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08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087 |
2869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 風文 | 2014.08.12 | 10135 |
2868 | 죽은 돈, 산 돈 | 風文 | 2014.12.07 | 10131 |
2867 |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129 |
2866 |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 윤안젤로 | 2013.03.07 | 10128 |
2865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126 |
2864 |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 윤안젤로 | 2013.04.11 | 10125 |
2863 | 향기로운 여운 | 風文 | 2014.08.12 | 10125 |
2862 |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 風文 | 2014.12.11 | 10113 |
2861 |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 윤안젤로 | 2013.04.11 | 10098 |
2860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096 |
2859 |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 바람의종 | 2008.08.13 | 10072 |
2858 | 집중력 | 風文 | 2014.08.11 | 10071 |
2857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018 |
2856 | 초록 꽃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3 | 10014 |
2855 |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 바람의종 | 2009.06.09 | 10011 |
2854 |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 風磬 | 2006.11.21 | 9998 |
2853 | 매일 먹는 음식 | 윤안젤로 | 2013.06.15 | 9941 |
2852 | 그 사람을 아는 법 | 윤안젤로 | 2013.03.18 | 9933 |
2851 |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 風磬 | 2007.01.19 | 9928 |
2850 | '100 퍼센트 내 책임' | 윤안젤로 | 2013.06.03 | 9917 |
2849 | 양철지붕에 올라 | 바람의종 | 2008.08.27 | 9916 |
2848 | 용기로 다시 시작하라 | 바람의종 | 2012.10.08 | 9910 |
2847 | 삼할 타자 | 윤영환 | 2013.03.13 | 9910 |
2846 | 혼란 | 風文 | 2014.11.29 | 9900 |
2845 | 잠시 멈추어 서서 | 바람의종 | 2013.02.05 | 9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