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09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108
2869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8937
2868 여린 가지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23 7697
2867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바람의종 2008.06.24 7619
2866 빈 병 가득했던 시절 바람의종 2008.06.27 5945
2865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바람의종 2008.07.01 7682
2864 얼굴빛 바람의종 2008.07.03 6429
2863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8746
2862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8.07.09 6798
2861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003
2860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바람의종 2008.07.12 6259
2859 벌주기 바람의종 2008.07.16 6237
2858 사과 바람의종 2008.07.18 6382
2857 용서 바람의종 2008.07.19 6467
2856 물음표와 느낌표 바람의종 2008.07.21 7623
2855 온화한 힘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512
2854 권력의 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888
2853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189
2852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091
2851 평화의 촛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949
2850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918
2849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129
2848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306
2847 좋은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778
2846 모기 이야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201
2845 독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7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