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한 순간죽은 줄 알았던 아이가
한 통화의 전화벨 소리에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 조그만 관심 하나가,
외부에서 온 손길 한 번이 아이를 되살린다.
마법의 한 순간처럼. 시릴을 다시 살아나게
한 것은 그저 한 통의 전화, 누군가의
사소한 관심이었다.
- 심영섭의《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236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209 |
| 2869 |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 風文 | 2023.06.17 | 555 |
| 2868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475 |
| 2867 |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 風文 | 2023.06.14 | 458 |
| 2866 |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 風文 | 2023.06.14 | 514 |
| 2865 | 울엄마의 젖가슴 | 風文 | 2023.06.13 | 576 |
| 2864 |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 風文 | 2023.06.13 | 390 |
| 286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7, 18 | 風文 | 2023.06.09 | 579 |
| 2862 | 사람은 세 번 변한다 | 風文 | 2023.06.08 | 599 |
| 2861 | '내가 왜 사는 거지?' | 風文 | 2023.06.08 | 415 |
| 2860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464 |
| 2859 | 우주의 자궁 | 風文 | 2023.06.07 | 435 |
| 285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4, 15, 16 | 風文 | 2023.06.06 | 689 |
| 2857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1 ~ 13 | 風文 | 2023.06.04 | 541 |
| 2856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 風文 | 2023.06.02 | 399 |
| 2855 | 자신에 대한 탐구 | 風文 | 2023.06.02 | 1133 |
| 2854 | 외톨이가 아니다 | 風文 | 2023.06.01 | 278 |
| 2853 | 나의 길, 새로운 길 | 風文 | 2023.05.31 | 467 |
| 2852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438 |
| 2851 |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 風文 | 2023.05.29 | 354 |
| 2850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風文 | 2023.05.28 | 398 |
| 2849 |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 風文 | 2023.05.28 | 234 |
| 2848 |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 風文 | 2023.05.27 | 440 |
| 2847 | 눈이 열린다 | 風文 | 2023.05.27 | 503 |
| 2846 | 두근두근 내 인생 中 | 風文 | 2023.05.26 | 312 |
| 2845 | 영웅의 탄생 | 風文 | 2023.05.26 | 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