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6.07 19:49

꿈꾸는 집

조회 수 45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꿈꾸는 집

집이란 다양한 정서가 담긴 곳이다.
외로움, 서러움, 아픔, 두려움, 무서움 같은 것도 있고,
가까움, 아름다움, 소박함, 단출함, 포근함, 고마움, 따뜻함,
친밀함 같은 것도 있다. 집은 빛이 부리는 조화를 담는 곳이다.
빛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집의 모습은 크게 변한다.
전기 조명은 집의 빛 개념을 크게 바꾸어 놓았지만,
자연 광선은 집에 각종 요술을 여전히 부린다.


- 김진애의《이 집은 누구인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80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270
2877 '성실'과 '실성' 風文 2015.06.24 5946
2876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윤영환 2013.06.15 9904
2875 '소식'을 하되... 바람의종 2012.04.27 5884
2874 '손을 씻다' 風文 2020.05.25 746
2873 '순수의식' 風文 2014.12.18 6920
2872 '스님은 고민 없지요?' 바람의종 2012.10.05 6877
2871 '시루논' 바람의종 2009.10.28 4096
2870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550
2869 '쓴 것을 가져오라' 風文 2022.01.13 808
2868 '아침'을 경배하라 風文 2019.08.17 723
2867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바람의종 2009.06.09 3859
2866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791
2865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風文 2022.05.09 680
2864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727
2863 '어느 날 갑자기' 바람의종 2013.01.31 7099
2862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674
2861 '어른 아이' 모차르트 風文 2023.11.21 656
2860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744
2859 '어쩌면 좋아' 바람의종 2010.04.17 3383
2858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578
2857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風文 2022.02.06 730
2856 '언제나 준비한다' 바람의종 2011.02.28 3115
2855 '얼굴', '얼골', '얼꼴' 風文 2019.08.19 878
2854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바람의종 2013.01.15 7757
2853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4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