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2.20 09:13

우정

조회 수 53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정


오랫동안 못 만나게 되면
우정은 소원해진다. 희미한 추억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르는 것이 더욱 어렵고
보람있다. 친구는 그때그때의 친구도 있을수 있다.
그러나 정말 좋은 친구는 일생을 두고 사귀는 친구다.
우정의 비극은 이별이 아니다. 죽음도 아니다.
우정의 비극은 불신(不信)이다.
서로 믿지 못하는 데서 비극은 온다.
                      

- 피천득의《인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32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765
1360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바람의종 2012.03.23 3996
1359 향초 바람의종 2012.03.18 5744
1358 메마른 땅, 메마른 나무 바람의종 2012.03.18 5610
1357 조건부 인생 바람의종 2012.03.18 5852
1356 방황해도 괜찮아' 바람의종 2012.03.18 5504
1355 곡선과 직선 바람의종 2012.03.03 5653
1354 낙타 새끼의 무덤 바람의종 2012.03.02 4407
1353 해법은 있다 바람의종 2012.02.29 4891
1352 동기부여 바람의종 2012.02.28 4065
1351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바람의종 2012.02.27 4661
1350 약해지지 마! 바람의종 2012.02.25 4812
1349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바람의종 2012.02.22 5571
1348 사랑의 조울증 바람의종 2012.02.21 6255
1347 당신을 위한 기도 바람의종 2012.02.20 6158
» 우정 바람의종 2012.02.20 5365
1345 사랑하면 열린다 바람의종 2012.02.17 3932
1344 나는 속았다 바람의종 2012.02.16 5951
1343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553
1342 아우라 바람의종 2012.02.16 4423
1341 인간성 바람의종 2012.02.16 7565
1340 말이 예쁜 아이 바람의종 2012.02.12 4429
1339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 바람의종 2012.02.12 6859
1338 사랑 확인 바람의종 2012.02.09 5528
1337 살아야 할 이유 바람의종 2012.02.08 4362
1336 똑똑한 도시 바람의종 2012.02.07 56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