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2.17 09:14

한 글자만 고쳐도

조회 수 1016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 글자만 고쳐도


시는 한 글자만 고쳐도
경계가 하늘과 땅 차이로 판이하다.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삶의 맥락도
넌지시 한 글자 짚어 주는 스승이 있어,
나가 놀던 정신이 화들짝 돌아왔으면 좋겠다.


- 정민의《일침》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02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967
2894 '갓길' 風文 2014.09.25 10553
2893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546
2892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0541
2891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風文 2014.08.18 10535
2890 걱정하고 계시나요? 윤안젤로 2013.06.05 10532
2889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바람의종 2009.03.01 10518
2888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風文 2014.11.12 10494
2887 자연이 주는 행복 윤안젤로 2013.05.20 10479
2886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風文 2013.07.09 10475
2885 뿌리와 날개 風文 2013.07.09 10474
2884 자기암시, 자기최면 風文 2014.12.04 10387
2883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風文 2013.07.07 10375
2882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바람의종 2012.10.29 10366
2881 사랑을 잃으면... 風文 2015.08.20 10320
2880 낙하산 風文 2014.10.06 10282
2879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風文 2013.07.07 10212
2878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212
2877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바람의종 2012.12.07 10189
2876 누군가 윤안젤로 2013.05.27 10180
2875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바람의종 2013.02.05 10171
» 한 글자만 고쳐도 바람의종 2012.12.17 10163
2873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144
2872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風文 2014.12.02 10143
2871 사고의 틀 윤영환 2013.06.28 10140
2870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1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