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몸은
눈에 형상으로 보이니
실체라도 있는 것처럼 느끼기라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그런 실체조차도 없다. 더더욱
타인에겐 없는 영역에 가깝다. 그런 마음을
우리는 움켜쥐고 산다. 살펴보면 나라는
것의 주체가 마음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고 하는 존재에 있어
지배력이 엄청나다.


- 박종구의 《철부지의 삶, 개똥철학이 있어 좋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11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966
2902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0603
2901 기꺼이 '깨지는 알' 윤안젤로 2013.03.20 10596
2900 '갓길' 風文 2014.09.25 10593
2899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567
2898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風文 2014.08.18 10553
2897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風文 2014.11.12 10551
2896 걱정하고 계시나요? 윤안젤로 2013.06.05 10540
2895 자연이 주는 행복 윤안젤로 2013.05.20 10493
2894 뿌리와 날개 風文 2013.07.09 10492
2893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風文 2013.07.09 10487
2892 자기암시, 자기최면 風文 2014.12.04 10422
2891 사랑을 잃으면... 風文 2015.08.20 10402
2890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風文 2013.07.07 10391
2889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바람의종 2012.10.29 10385
2888 낙하산 風文 2014.10.06 10302
2887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風文 2013.07.07 10231
2886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230
2885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210
2884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바람의종 2013.02.05 10205
2883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바람의종 2012.12.07 10204
2882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203
2881 한 글자만 고쳐도 바람의종 2012.12.17 10201
2880 누군가 윤안젤로 2013.05.27 10189
2879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180
2878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風文 2014.12.02 101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