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6.28 12:00

오감 너머의 영감

조회 수 5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감 너머의 영감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57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468
2894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779
2893 밀가루 반죽 風文 2023.08.03 325
2892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3.08.03 514
2891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風文 2023.08.02 468
2890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風文 2023.08.02 677
2889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3.07.30 669
2888 두려움의 마귀 風文 2023.07.30 525
2887 자기 존엄 風文 2023.07.29 461
2886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358
2885 괜찮은 어른 風文 2023.07.27 618
2884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風文 2023.07.27 555
2883 리더에게 던지는 질문 風文 2023.07.26 853
2882 꺾이지 않는 힘 風文 2023.07.26 580
2881 스승 사(師) 風文 2023.07.22 594
2880 60조 개의 몸 세포 風文 2023.07.22 343
2879 배움은 늙지 않는다 風文 2023.07.04 481
2878 순두부 風文 2023.07.03 335
2877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330
»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505
2875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風文 2023.06.27 680
2874 한 수 아래 風文 2023.06.27 280
2873 좋은 부모가 되려면 風文 2023.06.26 335
2872 음식의 '맛'이 먼저다 風文 2023.06.21 574
2871 '밥 먹는 시간' 행복론 風文 2023.06.20 668
2870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4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