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밥 먹는 시간' 행복론

 

저는 인생이
식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식사의 목적은 식사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식사하는 시간을 즐기는 것입니다.
슬프게도 인생에서 꿈을 이루는 것에서만
의미를 찾고, 그 과정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후의 만족감도 중요하지만, 식사를 마칠
때까지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그보다
몇 배나 더 중요하다는 이치를
자신의 인생에도 적용해야
합니다.


- 고다마 미쓰오의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80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811
2898 '갓길' 風文 2014.09.25 10582
2897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0559
2896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557
2895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바람의종 2009.03.01 10549
2894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風文 2014.08.18 10544
2893 걱정하고 계시나요? 윤안젤로 2013.06.05 10538
2892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風文 2014.11.12 10527
2891 자연이 주는 행복 윤안젤로 2013.05.20 10491
2890 뿌리와 날개 風文 2013.07.09 10480
2889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風文 2013.07.09 10475
2888 자기암시, 자기최면 風文 2014.12.04 10411
2887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風文 2013.07.07 10378
2886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바람의종 2012.10.29 10376
2885 사랑을 잃으면... 風文 2015.08.20 10356
2884 낙하산 風文 2014.10.06 10287
2883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225
2882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風文 2013.07.07 10220
2881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바람의종 2012.12.07 10197
2880 한 글자만 고쳐도 바람의종 2012.12.17 10187
2879 누군가 윤안젤로 2013.05.27 10184
2878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바람의종 2013.02.05 10184
2877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風文 2014.12.02 10164
2876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160
2875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155
2874 눈에 보이지 않는 것 風文 2014.08.12 101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