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9 05:50
'자기한테 나는 뭐야?'
조회 수 418 추천 수 0 댓글 0
'자기한테 나는 뭐야?'
연애를 하다 보면
옥신각신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 대해 소홀한 것 같고 애정도 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 이렇게 묻게 되죠. "자기한테 나는 뭐야? 어떤 존재야? 어떤 의미냐고?" 사실 상대의 행동거지가 내 마음에 덜 찬다고 해서 아무한테나 이런 걸 묻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상대에게도 내가 중요한 사람이란 믿음이 있을 때, 하지만 좀 미심쩍을 때 하는 질문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8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882 |
2902 | 순두부 | 風文 | 2023.07.03 | 425 |
2901 |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 風文 | 2021.10.09 | 427 |
2900 |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 風文 | 2023.02.01 | 427 |
2899 | 연애인가, 거래인가 | 風文 | 2023.02.02 | 427 |
2898 |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 風文 | 2023.06.28 | 428 |
2897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4. 욕망 | 風文 | 2021.09.05 | 430 |
2896 | 명상 등불 | 風文 | 2023.01.07 | 430 |
2895 | 밀가루 반죽 | 風文 | 2023.08.03 | 432 |
2894 | 뿌리 깊은 사랑 | 風文 | 2023.01.18 | 433 |
2893 | 산은 고요하다 | 風文 | 2023.02.01 | 433 |
2892 |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 風文 | 2023.04.18 | 433 |
2891 | 나만의 고독한 장소 | 風文 | 2023.04.16 | 436 |
2890 |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 風文 | 2020.05.05 | 438 |
2889 | 기쁨과 치유의 눈물 | 風文 | 2021.10.28 | 438 |
2888 |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 風文 | 2022.02.08 | 438 |
2887 |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 風文 | 2022.02.10 | 440 |
2886 | 꽃이 핀 자리 | 風文 | 2023.05.22 | 441 |
2885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風文 | 2022.01.12 | 442 |
2884 | 52. 회개 | 風文 | 2021.10.10 | 443 |
2883 | 내 인생은 내가 산다 | 風文 | 2023.04.17 | 443 |
2882 | 월계관을 선생님께 | 風文 | 2021.09.07 | 444 |
2881 | 51. 용기 | 風文 | 2021.10.09 | 444 |
2880 | 숨만 잘 쉬어도 | 風文 | 2021.11.10 | 444 |
2879 | 글쓰기 근육 | 風文 | 2022.01.29 | 444 |
2878 | 거절을 우아하게 받아들여라 | 風文 | 2022.10.09 | 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