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6.01 20:21

동포에게 고함

조회 수 5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동포에게 고함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 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나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여한이 없겠노라.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87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943
2902 습득하는 속도 風文 2023.02.28 427
2901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428
2900 순두부 風文 2023.07.03 429
2899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風文 2023.02.01 430
2898 밀가루 반죽 風文 2023.08.03 432
2897 걸음마 風文 2022.12.22 433
2896 뿌리 깊은 사랑 風文 2023.01.18 433
2895 산은 고요하다 風文 2023.02.01 433
2894 명상 등불 風文 2023.01.07 434
2893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4. 욕망 風文 2021.09.05 435
2892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風文 2020.05.05 438
2891 기쁨과 치유의 눈물 風文 2021.10.28 438
2890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風文 2023.04.18 438
2889 나만의 고독한 장소 風文 2023.04.16 440
2888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風文 2022.02.10 441
2887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441
2886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風文 2022.01.12 442
2885 내 인생은 내가 산다 風文 2023.04.17 443
2884 51. 용기 風文 2021.10.09 444
2883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444
2882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444
2881 거절을 우아하게 받아들여라 風文 2022.10.09 444
2880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444
2879 52. 회개 風文 2021.10.10 447
2878 숨만 잘 쉬어도 風文 2021.11.10 4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