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자식들, 손자손녀들은
걸핏하면 나한테 '춤을 춰보라'고 합니다.
내가 춤을 잘 춰서가 아니라 비틀거리면서
춤추는 내가 재미있고 웃기기 때문이에요.
"할머니 잘한다, 와!" 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아이들이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 건 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때때로 너무
무심하게 굴어요.


- 브레네 브라운의《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51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402
2894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776
2893 밀가루 반죽 風文 2023.08.03 325
2892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3.08.03 509
2891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風文 2023.08.02 468
2890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風文 2023.08.02 672
2889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3.07.30 665
2888 두려움의 마귀 風文 2023.07.30 522
2887 자기 존엄 風文 2023.07.29 461
2886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355
2885 괜찮은 어른 風文 2023.07.27 610
2884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風文 2023.07.27 550
2883 리더에게 던지는 질문 風文 2023.07.26 845
2882 꺾이지 않는 힘 風文 2023.07.26 572
2881 스승 사(師) 風文 2023.07.22 585
2880 60조 개의 몸 세포 風文 2023.07.22 340
2879 배움은 늙지 않는다 風文 2023.07.04 478
2878 순두부 風文 2023.07.03 335
2877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330
2876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503
2875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風文 2023.06.27 678
2874 한 수 아래 風文 2023.06.27 276
2873 좋은 부모가 되려면 風文 2023.06.26 327
2872 음식의 '맛'이 먼저다 風文 2023.06.21 574
2871 '밥 먹는 시간' 행복론 風文 2023.06.20 652
2870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4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