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6 04:53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조회 수 512 추천 수 0 댓글 0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그 번역본을 읽히고
싶었던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었다.
그 번역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모든 감각과
이미지, 감정의 원천도 바로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번역본을 남겨둠으로써 훗날 그 번역본을
내가 다시 읽었을 때, 내가 그 책을 처음 읽고
느낀 감각, 감정, 감동 그대로를
다시 공유받기를 원했다.
- 이어떤의《무면허 번역가의 번역이야기》중에서 -
싶었던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었다.
그 번역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모든 감각과
이미지, 감정의 원천도 바로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번역본을 남겨둠으로써 훗날 그 번역본을
내가 다시 읽었을 때, 내가 그 책을 처음 읽고
느낀 감각, 감정, 감동 그대로를
다시 공유받기를 원했다.
- 이어떤의《무면허 번역가의 번역이야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12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015 |
2902 | '바로 지금' | 윤안젤로 | 2013.03.11 | 9342 |
2901 |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 윤안젤로 | 2013.05.20 | 9340 |
2900 | '밥 먹는 시간' 행복론 | 風文 | 2023.06.20 | 720 |
2899 |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 風文 | 2019.09.05 | 593 |
2898 | '백남준' 아내의 고백 | 윤안젤로 | 2013.04.03 | 10226 |
2897 | '변혁'에 대응하는 법 | 風文 | 2020.05.07 | 610 |
2896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087 |
2895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8962 |
2894 | '보이차 은행' | 바람의종 | 2010.09.01 | 5367 |
2893 | '부부는 닮는다' | 바람의종 | 2010.07.03 | 2763 |
2892 |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 風文 | 2013.08.09 | 13439 |
2891 | '불혹'의 나이 | 바람의종 | 2010.08.16 | 4116 |
2890 | '비교' | 바람의종 | 2010.04.29 | 4150 |
2889 | '사람의 도리' | 風文 | 2019.06.06 | 456 |
2888 |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 바람의종 | 2008.03.01 | 7254 |
2887 |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 風文 | 2023.02.01 | 316 |
2886 | '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 風文 | 2022.10.11 | 420 |
2885 | '사랑한다' | 바람의종 | 2009.03.14 | 6174 |
2884 | '사랑한다' | 바람의종 | 2010.03.15 | 4601 |
2883 |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 風文 | 2022.05.30 | 571 |
2882 | '산길의 마법' | 윤안젤로 | 2013.04.11 | 7854 |
2881 | '살림'의 지혜! | 윤영환 | 2013.03.13 | 7461 |
2880 | '살아남는 지식' | 風文 | 2023.05.12 | 443 |
2879 |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 風文 | 2015.07.05 | 7759 |
2878 |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 윤안젤로 | 2013.03.23 | 7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