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그 번역본을 읽히고
싶었던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었다.
그 번역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모든 감각과
이미지, 감정의 원천도 바로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번역본을 남겨둠으로써 훗날 그 번역본을
내가 다시 읽었을 때, 내가 그 책을 처음 읽고
느낀 감각, 감정, 감동 그대로를
다시 공유받기를 원했다.


- 이어떤의《무면허 번역가의 번역이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16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057
2902 내가 원하는 삶 風文 2021.09.02 332
2901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風文 2022.08.22 332
2900 남 따라한 시도가 가져온 성공 - TV 프로듀서 카를라 모건스턴 風文 2022.08.27 332
2899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333
2898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333
2897 '자기한테 나는 뭐야?' 風文 2023.05.19 334
2896 55. 헌신 風文 2021.10.15 336
2895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風文 2023.04.18 336
2894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337
2893 진실이면 이긴다 風文 2023.03.25 337
2892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風文 2021.10.09 338
2891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風文 2023.02.04 339
2890 영웅의 탄생 風文 2023.05.26 339
2889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하죠? 風文 2022.12.17 340
2888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風文 2023.12.07 340
288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風文 2023.11.21 342
2886 53. 집중 風文 2021.10.13 343
2885 명상 등불 風文 2023.01.07 344
2884 마음의 위대한 힘 風文 2023.05.24 344
2883 길가 돌멩이의 '기분' 風文 2021.10.30 345
2882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345
2881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風文 2023.02.24 345
2880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風文 2022.02.04 346
2879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346
2878 실수에 대한 태도 風文 2023.03.08 3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