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08 08:23

금상첨화

조회 수 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금상첨화        

'조화를 이룬다'는
말을 참 좋아한다. 조화란 서로
다른 것들이 한데 어울려 보기 좋은 모습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사람들이 조화를 이룰 때의
아름다움, 혹은 사람이 다른 생명들과 조화를
이룰 때의 아름다움은 얼마나 멋진가. 그중에도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사랑으로 만나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신비로움에 가깝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29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307
2894 '갓길' 風文 2014.09.25 10576
2893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0554
2892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551
2891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風文 2014.08.18 10540
2890 걱정하고 계시나요? 윤안젤로 2013.06.05 10537
2889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바람의종 2009.03.01 10528
2888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風文 2014.11.12 10503
2887 자연이 주는 행복 윤안젤로 2013.05.20 10486
2886 뿌리와 날개 風文 2013.07.09 10480
2885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風文 2013.07.09 10475
2884 자기암시, 자기최면 風文 2014.12.04 10391
2883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風文 2013.07.07 10377
2882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바람의종 2012.10.29 10366
2881 사랑을 잃으면... 風文 2015.08.20 10320
2880 낙하산 風文 2014.10.06 10287
2879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風文 2013.07.07 10216
2878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212
2877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바람의종 2012.12.07 10193
2876 누군가 윤안젤로 2013.05.27 10182
2875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바람의종 2013.02.05 10174
2874 한 글자만 고쳐도 바람의종 2012.12.17 10163
2873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風文 2014.12.02 10157
2872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150
2871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144
2870 사고의 틀 윤영환 2013.06.28 101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