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다운 어른
진짜 고통, 깊은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진정한 어른이 되지 않는다. 누군가는 여섯 살에 어른이 되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예순이 훌쩍 넘어서도 아이로 남아 있다. 부모가 세상을 떠나거나, 자기 몸에 심각한 이상이 생기거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 큰 병 또는 죽음을 맞거나, 이혼 또는 사업의 실패, 도덕적 문제로 삶이 무너지면 그제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 - 스티브 레더의《고통이 지나간 자리, 당신에겐 무엇이 남았나요?》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99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072 |
2902 | 소금과 호수 | 바람의종 | 2008.03.18 | 7552 |
2901 | 이거 있으세요? | 바람의종 | 2008.03.19 | 8154 |
2900 | 비닐 우산 | 바람의종 | 2008.03.19 | 5301 |
2899 | 아버지는 누구인가? | 바람의종 | 2008.03.19 | 7318 |
2898 |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 바람의종 | 2008.03.27 | 13898 |
2897 | 들꽃 나리 | . | 2007.06.26 | 6650 |
2896 | 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다 1 | 바람의 소리 | 2007.08.20 | 6719 |
2895 |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 바람의 소리 | 2007.08.31 | 8651 |
2894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7931 |
2893 |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9929 |
2892 | 초록 꽃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3 | 10103 |
2891 | 오늘 다시 찾은 것은 | 바람의종 | 2008.05.26 | 7202 |
2890 | 매너가 경쟁력이다 | 바람의종 | 2008.05.27 | 5222 |
2889 | 느낌의 대상에서 이해의 대상으로? | 바람의종 | 2008.05.27 | 4515 |
2888 | 가장 큰 재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9 | 8658 |
2887 | 일상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 바람의종 | 2008.05.31 | 6881 |
2886 | 폐허 이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31 | 8181 |
2885 | 등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2 | 7875 |
2884 | 이로움과 의로움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7 | 6822 |
2883 | 촛불의 의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9 | 7806 |
2882 | 매일 새로워지는 카피처럼 | 바람의종 | 2008.06.11 | 5615 |
2881 |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 바람의종 | 2008.06.11 | 8016 |
2880 |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 바람의종 | 2008.06.13 | 7050 |
2879 | 우산 | 바람의종 | 2008.06.19 | 7172 |
2878 | 목민관이 해야 할 일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21 | 7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