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누군가 등산로에
채송화를 심었다
채송화 꽃이 피었다
누군가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 꽃이 피었다
누군가
내게 마음을 심었다
나도 꽃이 되었다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누군갠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77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854 |
| 2902 | '바로 지금' | 윤안젤로 | 2013.03.11 | 9372 |
| 2901 |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 윤안젤로 | 2013.05.20 | 9369 |
| 2900 | '밥 먹는 시간' 행복론 | 風文 | 2023.06.20 | 776 |
| 2899 |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 風文 | 2019.09.05 | 675 |
| 2898 | '백남준' 아내의 고백 | 윤안젤로 | 2013.04.03 | 10254 |
| 2897 | '변혁'에 대응하는 법 | 風文 | 2020.05.07 | 685 |
| 2896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123 |
| 2895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9006 |
| 2894 | '보이차 은행' | 바람의종 | 2010.09.01 | 5396 |
| 2893 | '부부는 닮는다' | 바람의종 | 2010.07.03 | 2770 |
| 2892 |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 風文 | 2013.08.09 | 13452 |
| 2891 | '불혹'의 나이 | 바람의종 | 2010.08.16 | 4125 |
| 2890 | '비교' | 바람의종 | 2010.04.29 | 4153 |
| 2889 | '사람의 도리' | 風文 | 2019.06.06 | 619 |
| 2888 |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 바람의종 | 2008.03.01 | 7308 |
| 2887 |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 風文 | 2023.02.01 | 424 |
| 2886 | '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 風文 | 2022.10.11 | 506 |
| 2885 | '사랑한다' | 바람의종 | 2009.03.14 | 6233 |
| 2884 | '사랑한다' | 바람의종 | 2010.03.15 | 4609 |
| 2883 |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 風文 | 2022.05.30 | 767 |
| 2882 | '산길의 마법' | 윤안젤로 | 2013.04.11 | 7923 |
| 2881 | '살림'의 지혜! | 윤영환 | 2013.03.13 | 7474 |
| 2880 | '살아남는 지식' | 風文 | 2023.05.12 | 578 |
| 2879 |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 風文 | 2015.07.05 | 7810 |
| 2878 |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 윤안젤로 | 2013.03.23 | 7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