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0 11:33
기꺼이 '깨지는 알'
조회 수 10607 추천 수 0 댓글 0
기꺼이 '깨지는 알'
혹시 여기에
높고 단단한 벽이 있고,
거기에 부딪쳐서 깨지는 알이 있다면,
나는 늘 그 알의 편에 서겠다. 우리는 세상이
얼마나 거칠고 가혹한지 잘 안다. 그러나 동시에
세상이 멋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87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990 |
2902 |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 바람의종 | 2009.03.01 | 10650 |
2901 | '갓길' | 風文 | 2014.09.25 | 10649 |
» | 기꺼이 '깨지는 알' | 윤안젤로 | 2013.03.20 | 10607 |
2899 |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 바람의종 | 2008.02.17 | 10584 |
2898 |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 風文 | 2014.08.18 | 10573 |
2897 |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 風文 | 2014.11.12 | 10566 |
2896 | 걱정하고 계시나요? | 윤안젤로 | 2013.06.05 | 10557 |
2895 | 뿌리와 날개 | 風文 | 2013.07.09 | 10515 |
2894 |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 風文 | 2013.07.09 | 10508 |
2893 | 자연이 주는 행복 | 윤안젤로 | 2013.05.20 | 10507 |
2892 | 자기암시, 자기최면 | 風文 | 2014.12.04 | 10465 |
2891 |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 바람의종 | 2012.10.29 | 10418 |
2890 | 사랑을 잃으면... | 風文 | 2015.08.20 | 10417 |
2889 |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 風文 | 2013.07.07 | 10415 |
2888 | 낙하산 | 風文 | 2014.10.06 | 10339 |
2887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273 |
2886 |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 바람의종 | 2008.10.30 | 10270 |
2885 | '백남준' 아내의 고백 | 윤안젤로 | 2013.04.03 | 10249 |
2884 |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 風文 | 2013.07.07 | 10245 |
2883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 바람의종 | 2012.12.07 | 10243 |
2882 | 한 글자만 고쳐도 | 바람의종 | 2012.12.17 | 10220 |
2881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 바람의종 | 2012.11.01 | 10219 |
2880 |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213 |
2879 |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 바람의종 | 2013.02.05 | 10213 |
2878 | 누군가 | 윤안젤로 | 2013.05.27 | 1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