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7.07 11:46

저 꽃들처럼

조회 수 120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꽃들처럼


여름 한철 기껏해야
열흘이나 보름 남짓 피다 지는
저 꽃들도 지는 날까지 방실대며 웃는데
인생의 꽃밭에서 수십 년 사는 세월,
저 꽃들처럼 환한 웃음 지으며
살다 가고 싶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95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050
1727 비가 내리는 날 風文 2013.08.28 13805
1726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291
1725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555
1724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401
1723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681
1722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187
1721 친구와 힐러 風文 2013.08.20 13611
1720 나의 부족함을 끌어안을 때 風文 2013.08.19 14098
1719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316
1718 코앞에 두고도... 風文 2013.08.19 13733
1717 모두 다 당신 편 風文 2013.08.19 11725
1716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風文 2013.08.19 14569
1715 엉겅퀴 노래 風文 2013.08.09 14333
1714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風文 2013.08.09 12325
1713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風文 2013.08.09 13426
1712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風文 2013.08.09 13462
1711 더 잘 살기 위해서 風文 2013.08.09 11695
1710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3.08.09 12663
1709 모퉁이 風文 2013.07.09 11207
1708 청춘의 특권 風文 2013.07.09 12669
1707 뿌리와 날개 風文 2013.07.09 10523
1706 친구의 슬픔 風文 2013.07.09 12153
1705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風文 2013.07.09 10516
1704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風文 2013.07.07 10424
» 저 꽃들처럼 風文 2013.07.07 120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