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꽃들처럼
여름 한철 기껏해야
열흘이나 보름 남짓 피다 지는
저 꽃들도 지는 날까지 방실대며 웃는데
인생의 꽃밭에서 수십 년 사는 세월,
저 꽃들처럼 환한 웃음 지으며
살다 가고 싶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94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042 |
| 1727 |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76) | 바람의종 | 2008.10.04 | 5442 |
| 1726 |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 바람의종 | 2010.01.27 | 5442 |
| 1725 | 가장 강한 힘 | 바람의종 | 2010.01.23 | 5439 |
| 1724 | 사랑하다 헤어질 때 | 바람의종 | 2009.03.26 | 5438 |
| 1723 | 입속의 도끼 | 바람의종 | 2009.12.18 | 5430 |
| 1722 | 제발 아프지 말아요! | 바람의종 | 2012.04.12 | 5430 |
| 1721 | 한 해의 마지막 달 - 도종환 (105) | 바람의종 | 2008.12.10 | 5425 |
| 1720 | 완전함으로 가는 길 | 바람의종 | 2009.11.04 | 5425 |
| 1719 | '자리이타'(自利利他) | 風文 | 2015.06.20 | 5424 |
| 1718 | '남자다워야 한다' | 바람의종 | 2009.05.12 | 5415 |
| 1717 | 최악의 시기 | 바람의종 | 2010.09.14 | 5413 |
| 1716 | 스트레스 | 바람의종 | 2009.02.14 | 5408 |
| 1715 | 꿈꾸는 집 | 바람의종 | 2011.06.28 | 5402 |
| 1714 | 먼 길을 가네 | 바람의종 | 2009.05.29 | 5400 |
| 1713 | 철이 들었다 | 風文 | 2015.06.03 | 5400 |
| 1712 | 엄마의 주름 | 바람의종 | 2009.02.06 | 5398 |
| 1711 | '보이차 은행' | 바람의종 | 2010.09.01 | 5396 |
| 1710 |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 바람의종 | 2010.08.17 | 5388 |
| 1709 | "던질 테면 던져봐라" | 바람의종 | 2011.04.12 | 5385 |
| 1708 | 밧줄 하나 | 바람의종 | 2011.11.11 | 5377 |
| 1707 | 아이들은 이야기와 함께 자란다 | 바람의종 | 2012.05.09 | 5372 |
| 1706 | 건설적인 생각 | 바람의종 | 2011.12.17 | 5368 |
| 1705 | 뿌리를 내릴 때까지 | 바람의종 | 2009.06.10 | 5364 |
| 1704 | 행복한 부부 | 바람의종 | 2009.11.10 | 5362 |
| 1703 |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 바람의종 | 2008.09.25 | 5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