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7.07 11:44

사치

조회 수 106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치


여행은 시간을 들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내게 있어 여행은 시간을 벌어오는 일이었다.
낯선 곳으로의 도착은 우리를 100년 전으로,
100년 후로 안내한다. 그러니까 나의 사치는
어렵사리 모은 돈으로 감히 시간을
사겠다는 모험인 것이다.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0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987
1727 비가 내리는 날 風文 2013.08.28 13785
1726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256
1725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500
1724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331
1723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631
1722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117
1721 친구와 힐러 風文 2013.08.20 13570
1720 나의 부족함을 끌어안을 때 風文 2013.08.19 14070
1719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289
1718 코앞에 두고도... 風文 2013.08.19 13675
1717 모두 다 당신 편 風文 2013.08.19 11709
1716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風文 2013.08.19 14552
1715 엉겅퀴 노래 風文 2013.08.09 14322
1714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風文 2013.08.09 12313
1713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風文 2013.08.09 13406
1712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風文 2013.08.09 13439
1711 더 잘 살기 위해서 風文 2013.08.09 11684
1710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3.08.09 12624
1709 모퉁이 風文 2013.07.09 11187
1708 청춘의 특권 風文 2013.07.09 12630
1707 뿌리와 날개 風文 2013.07.09 10485
1706 친구의 슬픔 風文 2013.07.09 12098
1705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風文 2013.07.09 10480
1704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風文 2013.07.07 10382
1703 저 꽃들처럼 風文 2013.07.07 120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