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들고 골목골목 숨어 있는 작은 갤러리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형 미술관에서 열리는 유명 전시회도 좋지만, 꼬불꼬불 골목마다 자신만의 보물을 찾듯 다녀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선 생각지도 못한 진짜 보물 같은 시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비 개인 오후 갤러리 앞 작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도 덤으로 누려보시길. - 유별남의《길에서 별을 만나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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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45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320 |
1752 |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 風文 | 2014.08.18 | 10550 |
1751 | 아름다운 마무리 | 風文 | 2014.08.18 | 8193 |
1750 | 자기 재능의 발견 | 風文 | 2014.08.18 | 9210 |
1749 |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 風文 | 2014.08.12 | 9183 |
1748 | 라이브 무대 | 風文 | 2014.08.12 | 11104 |
1747 | 맛난 만남 | 風文 | 2014.08.12 | 7656 |
1746 | '느낌' | 風文 | 2014.08.12 | 8727 |
1745 | 위험하니 충전하라! | 風文 | 2014.08.12 | 9731 |
1744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 風文 | 2014.08.12 | 10158 |
1743 | 향기로운 여운 | 風文 | 2014.08.12 | 10138 |
1742 | 내 사랑, 안녕! | 風文 | 2014.08.11 | 8781 |
1741 | 과거 | 風文 | 2014.08.11 | 9738 |
1740 | 엄마의 주름 | 風文 | 2014.08.11 | 7919 |
1739 | 젊어지는 식사 | 風文 | 2014.08.11 | 9808 |
1738 | 집중력 | 風文 | 2014.08.11 | 10099 |
1737 | "여기 있다. 봐라." | 風文 | 2014.08.11 | 9344 |
1736 | 삐뚤삐뚤 날아도... | 風文 | 2014.08.06 | 9231 |
1735 | 아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4.08.06 | 8826 |
1734 | 긍정 에너지 | 風文 | 2014.08.06 | 9144 |
1733 | 내 인생 내가 산다 | 風文 | 2014.08.06 | 9558 |
1732 | 함께 산다는 것 | 風文 | 2014.08.06 | 9907 |
1731 | 그가 부러웠다 | 風文 | 2013.08.28 | 17924 |
1730 | 뱃머리 | 風文 | 2013.08.28 | 13726 |
1729 | '나는 괜찮은 사람' | 風文 | 2013.08.28 | 14186 |
1728 | 흉터 | 風文 | 2013.08.28 | 16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