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0 10:30
'당신을 존경합니다!'
조회 수 7707 추천 수 1 댓글 0
'당신을 존경합니다!'
구보타 시게코는
평생 남편 백남준을 예술가로서 존경했다.
그래서 그와 함께 고물 TV를 사다가 작업을 도왔고,
사타구니에 붓을 꽂고 그림을 그려달라는 황당무계한
제안에도 그녀는 기꺼이 존경의 마음으로 응했다.
평생 백남준의 아내로 살아온 것이 축복이었다고,
행복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나는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가?
- 나승현의《그 책, 있어요?》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28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4163 |
2927 | '다르다'와 '틀리다' | 風文 | 2019.08.15 | 636 |
2926 |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 바람의종 | 2010.03.02 | 3892 |
2925 |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 윤영환 | 2011.01.28 | 4427 |
2924 |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 바람의종 | 2011.07.08 | 4499 |
» | '당신을 존경합니다!' | 바람의종 | 2013.01.10 | 7707 |
2922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877 |
2921 | '더하기 1초' | 바람의종 | 2010.07.19 | 3394 |
2920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645 |
2919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056 |
2918 |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 바람의종 | 2012.07.19 | 6235 |
2917 | '두려움' | 風文 | 2017.12.06 | 3278 |
2916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658 |
2915 | '듣기'의 두 방향 | 바람의종 | 2009.05.01 | 5601 |
2914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509 |
2913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470 |
2912 | '땅 위를 걷는' 기적 | 바람의종 | 2010.03.02 | 3927 |
2911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061 |
2910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6896 |
2909 | '말하는 법' 배우기 | 바람의종 | 2012.05.25 | 6961 |
2908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454 |
2907 | '명품 사람' | 風文 | 2015.04.28 | 7314 |
2906 | '몰입의 천국' | 風文 | 2019.08.23 | 496 |
2905 | '무의식'의 바다 | 바람의종 | 2012.08.13 | 6175 |
2904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18 |
2903 | '믿어주는' 칭찬 | 바람의종 | 2010.07.17 | 3291 |